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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0.06.09 12:12 Mac Life

WWDC 2010 Part I에 이어서 Part II는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 iPhone 4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역동적인 Keynote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iPhone 4라는 다음 세대 아이폰의 이름이 펑~ 하고 나타났습니다. 역시 수 많은 갈채와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한간에는 iPhone 4G HD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4세대의 4G와 다음세대 통신규약을 의미하는 4G가 혼동을 일으킬 것을 의식해서 아무래도 단순하게 iPhone 4라고 명명한 것 같습니다.

잡스는 새로운 아이폰, iPhone 4의 특징을 크게 8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가장 먼저 새로운 디자인, All new design

  

잡스의 위트는 여기서 또한번 빛을 발합니다. “You ain’t seen it…” 아이폰이 유출된 것을 스스로 비꼬는… 여러분은 이것을 본적이 없을 것 입니다라고.. ^-^ 역시 대인배. 어찌되었든 결국 유출된 것과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어제 포스팅한 관전 포인트에서는 유출된 것이 prototype이라 디자인이 바뀌지 않을까 예상했으나…) 후면이 곡선인 기존 디자인과는 다르게 평면을 유지하고 있으며 두께도 9.3mm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얇다고 합니다. 유출된 사진과 다르게 애플이 보여주는 이미지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메탈로 된 테두리와 좀더 심플해진 버튼들. 전면 카메라가 보입니다.


 

후면도 강화 유리로 되어 있으며 LED flash를 내장하고 있어서 사진촬영 할 때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3.5 파이 이어폰잭과 함께 noise cancelling 을 위한 2차 마이크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기존 디자인가 차이없이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USB 연결잭이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볼륨 조정 버튼과 무음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두께는 앞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9.3mm로 기존 디자인보다 24% 얇아졌다고 합니다. 그립감이 어떨지는 실제로 손에 쥐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잠깐 감상하실까요?



미리 말씀 드리지만 색은 2가지 화이트와 블랙이 있습니다. (루머중에서는 다양한 색으로 출시 될 것이라고 했는데,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뒤에서 보시면 압니다. ^-^)

그런데 여러분도 눈치채셨습니까? 잡스 왈, “애플 스럽지 않은 디자인은?” 바로 아랬쪽 좌우에 있는 홈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요.



이것이 무엇일까요? 공간이 작은 휴대폰에서, 특히 많은 기능을 집약해 놓은 스마트폰에서는 form factor가 중요합니다. 즉 공간활용을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데요. 이 부분은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바로 테두리 프레임을 안테나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잡스도 “brilliant engineering”이라고 평합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오른쪽 홈은 좌우 대칭을 맞추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한쪽은 블루투스, WiFi 그리고 GPS를 위해서 나머지 한쪽은 베이스밴드 통신을 위한 안테나로 사용합니다. 대단합니다.



요약하자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가장 얇은 스마트폰, 스테인레스 스틸 테두리, 강화유리 그리고 통합된 안테나 입니다.

 

2. 두번째는 디스플레이의 혁신적인 변화입니다. 바로 Retina Display (Retina는 망막이란 뜻입니다.)



이번 iPhone 4는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LGD의 IPS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루머 중에는 해상도가 4배 향상되었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상도가 640x960이 되었습니다. 이 Retina display라는 것은 inch당 pixel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을 말합니다. 동영상 링크 (클릭)

홈페이지에서 3GS와 4와의 비교를 한 것을 첨부합니다.



위의 사진은 3GS와 4와의 비교를 pixel 대응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획기적인 향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즉 가로세로 2x2의 pixel로 표현하던 것을 4x4로 표현하면 더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한 화면에 더 많은 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 아닌 동일한 컨텐츠를 더욱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보여주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팩자랑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진정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하는 애플의 철학이 묻아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치당 326개의 pixel로 표현합니다. 사람의 눈은 10인치 정도 거리에서 300 pixel까지 인식하고 그 이상은 차이를 못느낀다고 합니다. 즉 사람의 눈이 볼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해서 보여주는 놀라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잡스의 표현을 빌자면… 혹자는 AMOLED 대비 대단한 기술은 아니라고 평하더군요. 판단은 여러분 몫으로…) 아이폰으로 문자를 읽을 때에 눈에 오는 피로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아이콘과 글씨의 폰트를 보면 얼마나 미세하게 표현하고 있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화면에 더 많은 컨텐츠를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므로, 개발자는 해상도의 증가를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미디어를 표현하는 수단이 더 향상된 것 뿐입니다. 처음에 해상도가 증가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을 때에, 아이패드, 기존 아이폰, 새로운 아이폰 이렇게 세 가지 서로 다른 해상도를 어떻게 커버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단순히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폰 이 두 가지 플랫폼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디스플레이 부분을 요약하자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기존과 동일한 3.5인치 디스플레이, 4배 향상된 해상도 (960x640), 326 ppi, 800:1 명암비, 그리고 IPS 디스플레이 (잡스는 AMOLED보다 낫다는데… ^-^;;)

참 여기서 재밌는 사건이 하나 발생합니다. 바로 WiFi에 문제가 생긴 것이죠. NYT에 접속해서 3GS와 4 사이의 문자 가독성을 비교하려고 했는데, 둘다 WiFi로 접속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게 됩니다. 결국은 사진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체하는데요. 나중에 잡스가 원인을 파악했습니다. 그것은 그 안에 있는 수많은 블로거가 라이브 블로깅을 하느라 WiFi 채널이 한계를 넘은 것입니다.

There are 570 WiFi base stations in the room… would you like to see the demos? All you bloggers need to turn off your base stations, put your notebooks down.

I’ve got time

 

결국 위트로 자연스럽게 관중들이 WiFi를 끄도록 협조를 구합니다. Very appreciate라고 하면서…

3. Apple A4 Processor 입니다.



이미 아이패드를 발표하면서 소개한 적이 있는 A4. 아이패드와 동일한 프로세서를 iPhone 4에도 사용한 것입니다.  “Wonderful”이라고 감탄합니다. 1GHz로 동작하면서도 배터리 성능이 향상된 것을 보면 dynamic power management를 매우 효과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들어갈 공간도 없습니다. 결국 공간 확보를 위해서 USIM 카드로 아이패드와 동일한 Micro SIM을 사용하게 됩니다. 배터리는 기존보다 약간 커졌다고 합니다. 결국 배터리 수명은 아래와 같이 향상되었습니다.



대기시간, 동영상 재생 시간은 3GS와 같습니다만 나머지는 향상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Apple A4 프로세서, 16/32GB 용량, HSDPA/HSUPA, 듀얼 마이크를 통한 noise cancelling, 802.11n WiFi 입니다. 결국 iPhone 4에서는 802.11n을 지원하네요. 더욱 향상된 프로세서로 더욱 최적한 WiFi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겠군요.


4. Gyro sensor입니다. (http://onguitar.tistory.com/entry/Gyro-Sensor)



덕분에 추가된 3개의 축에 대한 모션을 인식할 수가 있습니다. iPhone 4를 위해서 특별히 개발된 젠가를 하는 모습을 잡스가 보여주었습니다. 나름 연습했다고 말하는 잡스. 게임 실력은 여전히… ^-^; 어찌 되었든 게임에서 혹은 AR (증강 현실)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특히 Gyro 센서를 활용한 더욱 다양한 게임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자 분들은 더욱 분발하셔야 하겠네요.


5. 5Mpixel 카메라 입니다. 여기서는 할 얘기가 참 많습니다. 기존 3GS에서는 3Mpixel의 auto-focus 카메라를 채용했었습니다. iPhone 4는 5백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잡스는 사람들이 단순히 mega pixel에 열광하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면서, 카메라의 의의는 더 나은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화소수를 높이면서 pixel의 크기를 줄입니다. 즉 전체 Image sensor의 크기는 크게 변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 경우 photon의 양이 줄어 화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잡스는 5백만 화소로 해상도를 올리면서도 pixel의 크기는 1.75 um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backside illuminated sensor를 채용해서 더 나은 화질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Backside_illumination)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기존의 방법은 빛이 회로층을 통과해서 센서에 닿았는데, BSI (backside illumination) 방법을 사용하면 센서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5백만 화소, BSI, 1.75um pixel 크기, 탭으로 초점맞추기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LED 플레쉬입니다. LED 플레쉬가 사진찍을 때에는 큰 도움은 안되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반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카메라로 사진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동여상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대한대로 HD급 (720p, 30fps)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나은 해상도의 동영상도 인코딩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Video formats supported: H.264 video up to 720p, 30 frames per second, Main Profile level 3.1 with AAC-LC audio up to 160 Kbps, 48kHz, stereo audio in .m4v, .mp4, and .mov file formats; MPEG-4 video, up to 2.5 Mbps, 640 by 480 pixels, 30 frames per second, Simple Profile with AAC-LC audio up to 160 Kbps per channel, 48kHz, stereo audio in .m4v, .mp4, and .mov file formats; Motion JPEG (M-JPEG) up to 35 Mbps, 1280 by 720 pixels, 30 frames per second, audio in ulaw, PCM stereo audio in .avi file format


애플 홈페이지에 보면 위와 같이 720p의 동영상 (게다가 main profile을 지원합니다.)을 iPhone 4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인코딩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에 iPhone 4도 추가해야 겠죠? ^^;

하지만 더 대단한 것은 바로 iMovie for iPhone 입니다. 기존의 맥을 위해 제공하던 iLife에 속해 있던 iMovie를 아이폰 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편집을 할 것이라는 상상. 발칙하지만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화면 전환 (transition)과 자막 (caption)까지 넣을 있게 되어 있고 몇가지 템플릿(template)를 제공하여 꾀 좋은 품질의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720p, 540p, 360p로 export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잡스 말을 빌리자면 승인 된다면 4.99$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if we approve it”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http://www.apple.com/iphone/features/imovie.html)


6. 바로 iPhone OS 4입니다. 포스팅이 좀 길어졌죠. 대략적인 내용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새로운 것은 이름은 iOS 4로 바꾸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iPad, iPhone, iPod Touch 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OS이니 만큼 이름을 바꾸는 것은 당연할 듯 싶습니다.



잡스 왈, “여기에 금속느낌을 추가했습니다” (we are giving it some metal)

iOS 4에 대한 내용은 제 지난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아이폰 OS 4 프리뷰) 어제부터 GM (golden master) candidate를 릴리즈했습니다. MS에서는 RTM이라고 표현하는데, 비슷합니다.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마지막 베타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베타 딱지를 땠다고도 볼 수 있죠. 최종 빌드와 동일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도 현재 iOS 4 GM 을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beta 4와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iTunes 9.2 가 필요합니다. 현재 iTunes 9.2 베타가 개발자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는데, 맥용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잡스는 올해 1억번째 iOS 사용기기가 이번 달에 팔릴 것이라고 합니다. 참 대단합니다. 물론 이는 iPad, iPhone, iPod touch 중에 하나가 되겠죠. 이는 개발자에게는 참 꿈만 같은 시장입니다. 동일 플랫폼에서 개발한 앱이 1억대의 기기에서 사용될 수 있다…


7. iBooks. 아이패드를 위해 공개된 iBooks 가 iOS 4에서 모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기기의 제약이 사라진 것입니다. 특징으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무선으로 구매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한번 구매한 책은 다른 기기에서 다시 다운받는 것이 무료입니다. 더 훌륭한 것은 기기간에 자동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져서 북마크 (bookmark)와 노트 (note)를 모든 기기에서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iPhone 4의 해상도가 개선된 만큼 문자 가독성이 좋아져서 iBooks를 통한 책 읽기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패드가 있어야 겠죠? ^-^


8. 그리고 iAds입니다. 저렴한 혹은 공짜 앱을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안겨줄 수 있는 모바일 광고 모델이 바로 iAds입니다. 잡스는 technology만 강조하진 않습니다. 바로 Emotion 과 interaction을 동시에 강조합니다. 바로 그것이 iAds라고 말합니다.



iOS 4에 built-in 되어서 개발자에게는 iAds를 위한 수고를 덜어줍니다. 60%의 수익을 개발자에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광고주들이 6천만 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광고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의 60%가 개발자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참 많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사이트 번역만 하면 재미없고 지루할 것 같아서 제 사견을 많이 달았습니다. 그리고 One More Thing!



바로 FaceTime입니다. 우리는 화상통화가 익숙한데 새로운 이름과 개념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화상통화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WiFi를 통해서만 통화가 가능하며 기존의 carrier를 통하는 것이 아니라 iPhone 4끼리만 FaceTime으로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정말 carrier에 제약을 받지 않고 기술과 감성을 기기에 녹여낼 수 있는 애플의 힘이 대단합니다.



H.264/AAC 표준을 사용합니다. (구글의 VP8에 대한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WiFi를 통해서만 되고, 설정이 전혀 필요 없으며 앞뒤 모든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동영상은 http://www.apple.com/iphone/features/facetime.html#facetime-video 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우린 이미 사용하고 있던 화상통화를 이제야 지원하면서 뭘 그리 큰 소리 치냐고 할 수 있겠지만, carrier를 통하지 않고 완전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FaceTime은 기존의 화상통화와 분명 개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광고동영상에서 보시면 수화를 한다거나 임신한 아내의 초음파 결과를 같이 본다던가 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 회사의 기술이 사람을 향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iOS 4는 6월 21에 일반에게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iPhone 4는 6월 24일 출시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에 7월에 출시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진에서 South Korea가 보이시나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KT도 많이 수고해주었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3GS는 순간 구모델이 되었네요. ^-^

이로서 WWDC 2010의 키노트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어제 오늘 블로그 스피어와 트위터는 WWDC 2010과 iPhone 4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 합니다. 같은 날 출시한 갤럭시 S도 선전해 주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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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6.07 12:57 Mac Life


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새벽 2시부터 WWDC (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0이 시작됩니다. 그 어느 해보다 모바일에서의 애플의 입지가 강화되었고, 10년이상 휴대폰을 제조하던 회사들이 헉헉 거리며 애플의 뒤를 쫓아야 할 만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왕자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애플이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유명하며, iPhone의 신제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더구나 iPhone의 prototype이 유출되면서 김이 빠졌다는 일각의 푸념과는 달리 한편으로는 이를 단번에 종식시킬 새로운 것(?)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 이도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니 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비밀 보안 유지에 철저했던 애플이 이토록 노이즈가 들리는 이유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공룡(?)으로 성장했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많은 블로그 스피어에서 내일 새벽에 있을 WWDC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재밌게 볼 만한 것들에 대해서 끄적거려 볼까 합니다. :)



※ 위의 사진은 애플인사이더(클릭)에서 얻은 WWDC 배너 사진들입니다.

  1. 먼저 다들 너무 당연하게 예상하시듯이, iPhone OS 4.0과 4th Generation입니다. 즉 이미 3월에 맛배기로 선보인 iPhone OS 4.0을 이번 WWDC에서 출시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미 중요한 기능들에 대해서는 선보였기 때문에 새로운 OS임에도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혹은 애플이 미리 보여주지 않았던 몇가지 새로운 기능으로 깜짝 놀래켜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안드로이드 2.2에 있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 즉 3G를 받아서 WiFi로 테더링해주는 기능입니다. iPad와 블루투스 테더링이 안된다는 소식에 다들 안타까워하시면서 JB후에 WiFi로 테더링 해주는 앱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테더링은 안되지만, iPad 만을 위한 것이 아닌 WiFi가 되는 모든 기기를 위한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지원해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윈폰7에서 선보인 개인화기능에 대해서 애플이 지원해줄지 의문입니다. iPhone의 락스크린은 너무 단순하고 노래를 재생할 때 이외에는 표시되는 정보가 전무합니다. 락스크린에 이메일, 날씨와 같은 정보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JB를 해야하는되요. 만약 이것도 애플에서 지원해준다면 윈폰7이나 안드로이드와의 경쟁이 재밌어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

    그리고 iPhone의 다음 세대입니다. 이 부분은 너무 많은 정보가 노출되었고, 심지어는 prototype까지 유출되어서 애플이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애플의 자기 관리에 구멍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미 디자인과 일부 스펙이 유출되었으므로 김빠진 키노트가 되지 않을까합니다만... 저는 한편으로 진정 유출된 디자인으로 나올까와 그럼에도 깜짝 놀래킬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이엇일까 하는 기대를 저버릴 수 없습니다.

    더 나은 프로세서, 4배 커진 해상도, 전면 카메라, 향상된 후면 카메라...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뻔합니다만... 예를 들어 모바일 HDMI 지원 이라고 하면 좀 신선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 iPad, iPhone으로 이어지는 좀 애매한 3S (screen)전략을 좀더 일반화하기 위한 새로운 애플 TV와의 연계도 기대가 됩니다. (이 부부은 글의 후반부에...) 그래도 여전히 기대가 되는 것은 삼성 갤럭시 S와의 경쟁이 아닐까 합니다. 같은 날에 삼성의 갤럭시 S가 출시되는 것으로도 정말 후끈 달아오르는군요. :)

  2. 모바일미 무료화. 이 부분은 루머로 퍼진 내용인데요. '검색'에는 관심이 없다던 애플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서비스중에 하나 (iTunes 스트리밍과 함께)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모바일미 입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생각보다 많은 유저를 확보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정말 무료화가 된다면 기존의 유료 사용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할지도 모릅니다만.... 

    Google에서도 이미 Exchange Server를 지원하므로 푸시 서비스를 위해서 굳이 MobileMe를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하지만 My iPhone 서비스는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기를 기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면서 My iPhone이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지 않을까 합니다.

  3. 새로운 맥 미니 혹은 맥프로 릴리즈. 라이프 사이클을 봤을 때에 기존의 맥 미니와 맥프로의 새로운 제품 출시가 가까웠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맥북 프로에서도 이미 i5, i7이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면 맥 미니에서도 i5 혹은 i7이 내장되어 출시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바라는 것입니다. 집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 때가 되었는데, 지금의 맥 미니는 구사양이라서 구매가 꺼려지기 때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iMac을 사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맥 미니가 i5를 내장하고 나온다면 바로 겟! 하려구요.

    애플이 최근 너무 모바일에만 치중한 나머지 맥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다며 원망섞인 푸념을 들을 수 있는데요. 과연 맥 유저들을 얼마나 해피하게 해줄지 WWDC를 보면 알겠죠? :)

  4. 새로운 맥과 함께 새로운 OSX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즉 10.7 혹은 10.6.4 말이죠. 물론 그리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아직은 좀 시기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만. 뭐 스노우 레오파드가 매끄럽게 기존의 레오파드를 대체하긴했지만 뚜렷한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것을 보면 더 새로운 기능과 성능으로 무장한 새로운 OSX를 준비중일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지금이 적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5. 새로운 OSX와 더불어 사파리5에 대해서 다들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사파리 버전은 4입니다. 하지만 최근, 파폭과 크롬의 점유율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사파리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향상된 Java 엔진과 함께 등장할 사파리5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이슈메이켜인 애플이 던지고 있는 또하나의 화두인 HTML5에 대해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지금, 사파리5에서도 HTML5를 적극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HTML5 표준이 완성된 것이 아니지만,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죠.

  6. 새로운 애플 TV 출시. 이미 꾀 오래전에 애플 TV가 빈자리로 남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iPad 때문에 그 빈자리도 사라진지 오래지만, 최근 애플과 구글의 행보를 보면 TV 시장에도 진출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애플 TV는 셋탑박스 형태로서 iTMS에서 다운받은 미디어를 TV로 중계해주는 역할만 수행하였습니다. 하지만 iPhone OS를 내장하게 되어 노래, 영화 뿐만 아니라 게임과 같은 App들을 TV로 즐길 수 있께 해준다면 꾀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게다가 애플이 멀티 디바이스에서 하나의 미디어를 공유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특허를 낸 것을 보면 iPad가 있긴 하지만 홈에서는 아무래도 TV가 미디어를 즐기기 가장 좋은 디바이스이므로 새로운 애플 TV가 출시될 것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7. 그리고 iAd를 통한 모바일 광고 시장 진출. 이미 3월에 선보인 OS 4.0의 기능 중에 하나인 iAd는 모바일 광고의 새로운 모델이라고도 평가할 수 있으며, 이미 App Store로 보장받은 세일즈 모델로 부터 학습한 결과를 적용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실패할 확률은 낮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무료 App을 배포하면서도 iAd를 통한 수익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겼으므로 개발자들에게도 환영받을 iAd. 구글과의 또 다른 접점이 모바일 광고. 누가 승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배너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40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애플의 App Store는 두말할 것없이 Big Hit를 쳤습니다. 공전의 히트를 지속하기 위해서 필요한 원동력을 애플이 다시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내일 새벽 시작되는 WWDC를 보면 알 수 있겠죠? 삼성의 갤럭시 S의 출시와 함께 재밌는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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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6.01 09:43 Google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60108161052858&outlink=1

KT가 KTF와의 합병 1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한 간담회에서 구글의 넥서스 원을 이달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KT의 드라이브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이폰 때문에 국내 제조사에 미운털이 박힌 KT가 이제는 또 다른 외산 스마트폰인 구글의 넥서스원을 판매하겠다고 나선 것인데요. 특히나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내장해서 출시하겠다고 했습니다.

넥서스원은 워낙에 잘 알려졌으므로 간략하게 스펙을 말씀드리면,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1GHz), 5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512 MB RAM 입니다.

일단 스펙은 차세대 아이폰 (일명 4G)의 그것과 대등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심사는 바로 안드로이드 2.2 (Froyo) 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를 써보지 않아서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구글에서 밝히고 있는 안드로이드 2.2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developer.android.com/sdk/android-2.2-highlights.html)

먼저 새로운 특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Home

    홈스크린에 '팁 위젯'이 어떻게 홈스크린을 꾸미는지 알려 줍니다.

    전화, 애플리케이션 런쳐 그리고 브라우져는 화면 아래에 전용 단축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의 화면 하단의 4개의 앱 독(dock)과 같은 것이라고시면 됩니다.


  2. Exchange Support

    바로 MS의 Exchange Server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향상된 성능과 캘린더를 지원하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Camera and Gallery

    갤러리는 줌 제스쳐를 사용하여 여러 사진의 스택에서하는 사진을 고를 수 있도록 합니다.카메라의 온스크린 버튼들이 줌, 플레쉬, 화이트발란스, 지오태깅, 초점, 노출 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이폰에서는 OS 4.0에서 발표한 줌 기능 이외에는 내장 앱에서 조절가능한 옵션이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4. Protable hotspot

    이 부분도 아이폰 유저들이 가장 탐낼 기능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바로 포터블 와이파이 핫 스팟이 되는 겁니다. 즉 3G 신호를 받아서 WiFi로 소위 공유기처럼 동작하는 것이죠. 그림과 같이 다른 노트북으로 인터넷 핫스팟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일명 테더링(tethering)입니다. 

    에그나 단비 같은 기능을 OS에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폰 OS 4.0에서도 이를 지원해 준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만... :)


  5. Multiple keyboard languages

    아이폰과 같이 멀티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언어의 키보드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Improved
    performance
    performance

    브라우져에 V8 엔진을 내장했다고 합니다.욱 빠른 자바 스크립트 해석이 가능합니다. 2.1에 비해서 CPU처리가 많은 작업에 대해서 2~5배 정도의 성능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림은 바로 2.1에 비해서의 성능 향상이 어느정도 인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메모리 반환이 20배정도 빨라져서 앱 간의 스위칭이 빨라지고 메모리가 제약된 기기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여기에 새로운 몇 가지 기술들로 새로이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미디어 프레임웤은 로컬 파일의 재생과 HTTP를 통한 스트리밍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 블루투스 사용하여 목소리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폰과 주소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256 MB 이상의 HIGHMEM 기능을 지원합니다. (커널 2.6.32)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API도 공개했습니다.

  • 앱을 외부 메모리 (SD 같은) 에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새로운 미리보기 API는 카메라의 프레임 레이트 (frame rate)를 2배로 증가시켰습니다.
  • OpenGL ES 2.0을 위한 새로운 API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YUV 이미지 포맷도 지원합니다.
  • 앱의 데이터 백업과 복원을 지원합니다.
  • 새로운 "자동차 모드" 그리고 "야간 모드"는 앱을 해당 상황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넥서스 원이 출시하고, 아이폰 4G도 KT를 통해서 출시한다면 상당히 굳건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는 셈인데요.
KT의 이와 같은 몰아치는 듯한 모습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 받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아이폰 OS 4.0의 최종 모습과 또한 4G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참 즐거운 일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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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5.19 23:12 iPhone Camera

울 태연양을 아이폰 홈스크린 배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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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5.19 22:24 iPhone 101
아이폰 개발자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얻을 수 있는 혜택중에 하나가 베타 버전의 OS를 미리 경험해 보고 App 개발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베타버전의 OS를 다운 받을 수 있었고 가장 최근 릴리즈된 베타 4 버전(8A274b) 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 써보면서 제가 설치한 App이 잘 동작하는지와 발견한 특징들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짧은 시간사용하였으므로 100% 테스트 해보지 못했으며, 제가 사용하던 중에 한번이라도 Crash가 발생해서 App이 종료되었을 경우 아이콘을 흑백 처리하였습니다.)

#1 페이지


다들 아시는 특징은 바로 바탕화면(일명 홈스크린)에 배경사진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 태연양의 사진을... ^^v)
위의 화면에서는 '파랑새'를 제외한 App은 사용하면서 크래쉬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골빈해커님께는 죄송...;;)
크래쉬의 원인은 알 수 없었습니다. 추후에 SDK를 통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를 찾아봐야 겠지요.



재밌는 것은 통합메일함에서 메일을 지우기 위해서 스윕하면 위 그림과 같이 '아카이브'라고 나옵니다.
삭제라고 나오질 않네요. 실제로 지워지지 않고, 아카이브(Archive)됩니다.

그리고 구글맵 App의 경우 현재 위치 찾기 버튼이 달라졌습니다.
그림과 같이 나침반 혹은 종이비행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위치 찾기의 결과가 훨씬 정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나노팹센터'에 있어도 저 멀리 다른 아파트에 있다고 나왔는데 범위와 위치 모두 좀더 정확해 졌습니다.

쇼고객센터 App의 경우 상단 상태바가 특이하게 깜박거리는 것을 제외하면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 페이지


'2Do', 'iHappDays2' 를 제외한 위의 나머지 App은 모두 정상 동작하였습니다.
특히 '2Do'의 경우 처음 실행하자 마자 종료되었으며, 두번째에는 맥북프로와 동기화를 시작하다가 죽었습니다.
iHappyDays2도 실행되서 조금 있다가 바로 종료되었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실험하나를 해보았습니다.
'iStat'이라는 앱은 아이폰의 배터리와 메모리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OS 4.0의 기능 중에 하나인 멀티태스킹 때문에 얼마나 많은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서 최소 8개 이상의 앱을 실행했다가 종료한 뒤에 메모리 상태와 홈버튼 더블 클릭으로 백그라운드 앱을 모두 종료시켰을 때의 메모리 차이를 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8MB 밖에 없던 메모리가 모든 앱을 종료 시키자 57MB까지 확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OS 4.0으로 포팅되지 않은 앱들이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을 고려한 (혹은 4.0에서 제공되는 API를 쓰지 않아서) 메모리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3 페이지


'매일경제' 앱의 경우 첫 기사를 보자마자 종료되었습니다.
'북앤딕-성경' 앱의 경우 종료는 되지 않았으나 DB에 문제가 있는지 몇 페이지 넘어가면 내용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조선일보' 앱은 내용을 읽다보면 갑자기 종료됩니다.  매번 종료되는 조건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아무래도 메모리 관리 문제인 것 같습니다.
'YTN' 앱도 실행되자마자 종료 됩니다.
'NIV한영성경'은 내용을 읽다가 갑자기 종료됩니다. DB관리 문제 인것 같으나 확실하진 않습니다.
'ATM Finder'앱은 처음에는 잘 실행되다가 버덕대서 종료시키고 다시 실행시켰더니 그 다음부터는 바로 종료되어 버립니다.

재밌는 것은 'Papers'의 경우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 아이튠즈에서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위의 PDFs라는 폴더를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위와 같이 PDF 파일들(논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 페이지는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어쨌든 OS 4.0은 매우 쓸만하며 기대가 됩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정말 최강일 것 같습니다. 
이상 OS 4.0 사용기 첫번째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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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5.18 12:42 iPhone 101



스탠포드 대학에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 수업을 개설하고 iTunes U를 통해서 강의 동영상과 과제물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위의 주소는 iTunes U의 링크입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위의 강좌 내용을 살펴보고 주로 숙제 (assignment)를 설명하는 식으로 아이폰 App 강좌를 할까 합니다.

이미 공개된 자료이니, 특별한 저작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강의 자료와 숙제를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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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5.12 21:28 iPhone 101
드뎌드뎌 미친(?)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고, 오늘 잠깐 iPhone SDK 깔짝거리면서 느낀 것이지만,
"부딛혀야 배운다!"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본전(?)을 뽑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해 보려구요.
그래서 맥북도 샀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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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5.12 17:47 iPhone Camera
오랫만에 세차를 했습니다. 요즘 졸업 준비로 바빴는데, 심사도 끝나서 기분도 상쾌해질겸 세차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송화가루가 많이 날리는지 닦고 나면 바로 노란 가루가 차위에...
얼마나 이 상태가 갈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기분 상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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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5.04 17:20 iPhone 101
아이폰 게임  We Rule에 푹 빠져살고 있습니다.


현재 레벨 19에, 코인을 12만 정도 모았습니다.
20이 되면 성을 키우고 용을 키워야죠. ^^

알바 해 주실 분은 skna 로 오세요!

아이패드에서 위룰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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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a_D
2010.04.30 15:04 Private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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